배우 봉태규가 뮤지컬 전문지 기자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,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봉태규 소속사 측은 '잡지 기고 중 친분을 쌓았을 뿐 연인 관계는 아니라'고 부인했는데요. 소속사 관계자는 '봉태규가 한 뮤지컬 전문지에 올 봄부터 기고를 해 왔고,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기자가 담당자로 도움을 주며 가까워졌다'고 해명했습니다.